어제 목표 & 오늘 완료한 한 일
알고리즘 문제- 자바 종합 문법 복습 (3주차)
팀 프로젝트
내일 목표
- 알고리즘 문제
- 자바 종합 문법 복습 (3주차)
- 스프링 입문 강의 (1주차)
발생한 문제와 해결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서 채점한 결과 하나 맞고 다 틀렸다. 테스트 케이스를 추가해서 확인해 본 결과, 내 코드는 단어를 기준으로 짝홀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냥 문장 전체를 기준으로 짝홀을 판단하는 것이 문제임을 알고 코드를 수정했다.
split()으로 문자열을 단어로 나눴는데, 단어사이마다 존재하는 공백을 제외했을 때 존재하는 공백은 몇 개인지 알 수 없으니 공백을 포함해서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split(" ")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느낀점
오늘 오후 1시까지 팀 과제 제출 마감이었는데, 시간을 몇 시간 남기지 않고 오류를 발견했다. 그건 바로 관리자 부분에서 메뉴를 추가, 삭제해도 고객부분에서는 반영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ustomerScreen 부분을 수정해 실행한 결과, 단순히 보이는 부분만이 문제가 아니라 CustomerKiosk의 메뉴 입력 받는 부분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메뉴를 switch문으로 input값에 따라 작동하도록 구현했는데 이렇게 되니 추가된 메뉴에 대해서는 작업이 불가능했다.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오고, 시간도 촉박할 것 같아 튜터님이 개인과제 해설 때 올려주신 깃허브에 들어가보니 추가, 삭제시에도 문제가 없는 유연한 코드를 볼 수 있었다. 튜터님의 코드를 참고하여 수정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수정한 부분의 코드를 이해했어도 왠지 모를 찝찝함이 느껴졌다. 다름 사람의 코드를 참고하여 긴으을 구현하다보니 공부는 될 수 있겠지만, 온전히 내 머리 속에서만 나온 코드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았다. 여기서 말하는 찝찝함의 의미는 '내가 다음 번에는 참고하지 않고도 튜터님 코드처럼 작성할 수 있을까?', '공부를 하긴 했는데 완전히 내꺼가 된 게 맞나?' 이런 생각..
나도 튜터님이 작성하신 코드처럼 유연한 코드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많이 공부하고 코드도 많이 짜봐야겠다. 그리고 하드코딩의 문제점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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